기쁨의샘 Pr. 100차 주회합

찬미예수님!

사랑의 어머니 Cu. 직속 기쁨의샘 Pr. 은 하늘의 문 Pr.에서 2012년 2월 1일 분가해서 2013년 12월 25일 성탄절에 100차 주회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단원수는 입단과 퇴단으로 단원수가 변동은 많았으나 현재 8명의 정단원과 4명의 예비단원으로 총 12명이며 협조단원은 4명입니다.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며 사진을 몇 장 올려봅니다

새성전으로 이사와서 임시로 만든 교리실에서 처음 회합을 갖고서 (두형제는 이사로 전출하였지만 남은분은 아직까지 열정적인

활동 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김마티아, 편바오로, 정토마, 박베드로, 김안토니오, 전미카엘, 정바오로, 박요한 형제님....

인천교구 부개동성당 기쁨의샘Pr. 단원들과 합동으로 야회행사를 실시했습니다(2012년 6월)

2013년 12월 25일 저녁 8시30분 언제나 변함없이 같은시간에 제대를 차렸습니다. 다만 다른점은 100차 기념 풍선과 색종이로 장식했을 뿐입니다만 또다른 분위속에 주회합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아쉽게도 암투병으로 장기유고이신 편바오로 형제님과 집안에 급한일로 불참한 전미카엘 형제님이 빠진 10명이 주회합을 가졌습니다 왼편부터 최미카엘, 박안토니오, 김마티아, 최율리오, 정바오로, 송베드로, 황바오로, 박요한, 송이시도로 형제님 그리고 정토마

                                      가장 작은 케익을 사서 레지오 단가를 부르며 케익도 잘라 먹었습니다

                                                       삼삼오오 짝을지어 사진도 찍고....

                                       오늘 풍선이랑 색종이 사서 붙이고 준비를 하신 분들과 함께 ...

우리본당 주보이신 복자 마더 테레사 수녀님는, "우리는 이 세상에서 위대한 일을 할 수는 없다. 단지 위대한 사랑을 갖고 작은 일들을 하고 있을 뿐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위대한 일을 하겠다는 거창한 계획을 세우곤 하지만, 대부분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사소한 일들을 소홀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더 테레사 수녀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우리에게는 세상을 크게 바꿀만한 힘은 없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선행 친절들뿐입니다. 그러나 이런 사소한 봉사조차 행동으로 옳기리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레지오는 봉사를 통해 하느님을 찬미하고 하느님 사랑의 풍요로움을 세상에 전하는 이 시대의 전도자 입니다. 항상 겸손하게 작은 일 안에서 주님의 뜻과 소명을 잘 깨닫고 실천하는 그런 단원들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