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을 거룩히 지키는 닭?
양계장을 하는 모니카 자매는 성당에는 꼬박꼬박 열심히 나왔으나
도무지 교무금 낼 생각을 하지 않았다.
"모니카 자매님, 우리가 가진 재물의 주인은 하느님이십니다.
교무금을 내는 것이 신자의 의무라는 것도 아시지요?"
진지한 표정으로 신부님의 말씀을 듣고 나더니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다.
"신부님, 이제부터 주일에 낳은 달걀 값을
모두 모아 매달 교무금으로 내겠습니다."
모니카 자매는 매달 수백 개에 해당하는 달걀 값을 교무금으로 냈다.
그런데 점점 금액이 줄어들더니 나중에는 한 푼도 내지 않는 것이었다.
주임 신부님이 조심스럽게 그녀에게 성실히 교무금을 내달라고 부탁하자
모니카 자매가 말했다.
"신부님, 우리 닭들은 주일을 거룩하게 지내기 때문에
주일에는 알을 낳지 않습니다."
도무지 교무금 낼 생각을 하지 않았다.
"모니카 자매님, 우리가 가진 재물의 주인은 하느님이십니다.
교무금을 내는 것이 신자의 의무라는 것도 아시지요?"
진지한 표정으로 신부님의 말씀을 듣고 나더니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다.
"신부님, 이제부터 주일에 낳은 달걀 값을
모두 모아 매달 교무금으로 내겠습니다."
모니카 자매는 매달 수백 개에 해당하는 달걀 값을 교무금으로 냈다.
그런데 점점 금액이 줄어들더니 나중에는 한 푼도 내지 않는 것이었다.
주임 신부님이 조심스럽게 그녀에게 성실히 교무금을 내달라고 부탁하자
모니카 자매가 말했다.
"신부님, 우리 닭들은 주일을 거룩하게 지내기 때문에
주일에는 알을 낳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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